시작하기에 앞서서 이전에 8월부터 스스로 자기개발을 위한 블로그를 작성해왔지만, 10월에 있을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을 준비하다보니 블로그를 신경쓰지 못하였다. 실기시험을 마치고나서(실기결과는 11.15에 나오지만 가채점을 통한 예상 결과는 합격이다) 블로그를 처음부터 다시 살펴보니 코딩 문제를 푸는데에만 중점을 두고 블로그에는 단순히 코드만 복붙하고 설명만 대충 급급하게 적어놓은듯한 느낌을 받았다. 즉, 나의 궁극적인 목적인 블로깅을 통해 복기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과정을 거치지않다보니 문제의 매커니즘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 한듯 하였다. 그 결과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데도 익숙하지않고 처음 풀어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따라서 백준문제의 가장 처음인 Hello World부터 차근차근 구글링해가며 섬세하..